北大を散策

홋카이도대학

Hokkaido Univercity

Sightseeing 2023.08.23(Wed)

여러분 안녕하세요.
Hotel Ten to Ten 입니다.
도쿄에서 이사해 온 제가 생각하는 홋카이도의 추천은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 늦게 찾아오는 봄에는 벚꽃과 신록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시원한 더위와 짧은 여름을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눈.

그런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삿포로의 명소라고 하면 홋카이도 대학입니다. 대학 안은 자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공원처럼 되어 있고, 삿포로 시민은 산책과 달리기, 사이클링을 즐깁니다. 또한 관광객도 카페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관광지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에 살 때는 다른 대학에 들어갈 일은 없고, 도쿄 대학에도 간 적이 없습니다만, 삿포로에 와서 특별히 목적도 없이 홋카이도 대학 안을 산책하는 것은 저 자신에게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클라크 박사의 유명한 말.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의 비석. 클라크 박사는 1876년에 홋카이도 대학 전신인 삿포로 농학교 초대 교장으로 초빙되어 미국의 농공과 축산 기술을 전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과 1년도 안되는 기간이었지만 그 귀국하는 타이밍에 이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푸른 신록을 즐길 수 있습니다.
BBQ를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있어, 흥이 넘치는 대학생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길은 2021년 도쿄 올림픽 마라톤 코스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삿포로 중심부에 있는 홋카이도 대학입니다만, 그 안에는 농장이 있고, 양과 소도 있습니다. 또한 작물 연구를 위해 채소도 가꾸고 있습니다. 양과 삿포로역의 빌딩이나 아파트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한 광경입니다.
또한 그곳에서 자란 소의 우유를 사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눈이 내리면 경치는 크게 바뀝니다.
눈이 쌓인 추위 속에서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 눈으로 만든 작은 산에서는 유치원생들이 썰매를 타고 노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눈이 와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삿포로의 매력입니다.

홋카이도 대학은 Hotel Ten to Ten도 가깝고, 수험 시즌에는 수험생도 이용할 정도입니다.

꼭 일찍 일어난 아침이나 저녁 식사 전에 방문해 보세요!